남성 엘칸토 캐쥬얼화 1주일 신은 구매후기

미루고 있던 신발을 살려고 백화점에 갔습니다.

우연찮게 본 지금은 흔하지 않은 인기가 없는 엘칸토!!

아시는 분은 다 아실 테지만 80년대, 90년대 금강제화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하던 브랜드입니다.
지금은 아재가 된 그 때 그 친숙한 브랜드 매장에서 갈색 캐주얼 신발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80년대 엘칸토 지면광고

TV만 틀면 나왔던 광고입니다. 아..

엘칸토만 나오는 광고 영상을 찾기 힘듭니다.

90년대 티비 TV CF 엘칸토 광고

하지만 백화점에서 신발 신발을 살려고 했는데, 250mm 사이즈와 255mm 사이즈가 없었습니다.

아쉽게도 발길을 돌리고 다음을 기약했죠.

혹시나 혹시나 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백화점에서 봤던 그 신발 디자인과 똑같은 것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10만원 정도 돈을 주고 신발을 샀습니다.

 

제품명: 엘칸토 엘칸토 최첨단 광폭 설계 캐쥬얼화 lcmc93jsuc14c

지금은 일주일 정도 신고 다녔는데 뒤꿈치가 푹신푹신해서 발바닥이 편합니다.

관절이 안좋은 사람한테는 아주 좋은 신발입니다.
한 시간을 걸어도 발에 피로감이 전혀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엘칸토 캐주얼화는 운동화 사이즈보다 한 치수 작은 사이즈로 구매하시면 딱 맞을 것입니다.

제가 운동화를 260mm 신는데 엘칸토 캐주얼화는 250mm로 구매를 했습니다. 아주 딱 맞습니다.

신발 바닥도 그다지 미끄럽지 않고 지하철이나 보도블록 위에서 미끄러지지 않아요.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다 아시겠지만 새 신발을 사면 몇 일 못가서 뒤꿈치가 까지게 되는데, 혹시나 해서 밴드를 붙이고 다녔습니다만 엘칸토 캐주얼화 구두는 뒤꿈치가 까지지 않습니다. 신기하죠???

신발 신기도 편하고 뒤꿈치가 튼튼해서 잘 구겨지지 않습니다.

디자인도 이뻐서 자꾸 보게 되네요. 사람들이 사람들이 보는 것 같아요.
요즘 디자인은 선호하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나이든 나이 든 50대 40대는 이런 신발을 좋아 좋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엘칸토 캐주얼화를 일주일 신어보고 리뷰를 올려 봤습니다.

구매하시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남겨 놓으니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rlj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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