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산에가요
도락산 2008년 2월8일
넌오드리햇반
2011. 1. 30. 20:50
여백
반응형
도락산은 단양의 상선암쪽으로 가면 도락산 올라가는 이정표가 있다.
어렵게 찾아간 그날엔 등산객이 많지 않았다.
역시나 겨울산행은 그 맛을 아는 사람만이 오르게 된다.
도락산은 산세가 험하지 않고, 완만하여 오르기 싶다.

바위위에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는 소나무,..
독야청청 홀로 푸르구나..
정상에 오르기 전 시야가 확 트이는 너른 바위가 경치가 좋다..
정상은 나무로 둘려 싸여 있어서 경치를 보기에는 별로다.



산너머 산이 끝없이 펼치진 산들..
충주와 문경을 넘어가는 길목이며, 금수산과 옥순봉
영주, 풍기로 넘어가는 길들이 있다.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제대로 안나왔다..
설경을 구경할려고 했더니, 그다지 경치는 좋지 않다..

하산하는 길에 산에서 채취한 칡을 샀다..
직접 마을 주민이 캔 칡이라 했다.
그 칡을 거의 1년동안 차로 마셨다.
어렵게 찾아간 그날엔 등산객이 많지 않았다.
역시나 겨울산행은 그 맛을 아는 사람만이 오르게 된다.
도락산은 산세가 험하지 않고, 완만하여 오르기 싶다.
바위위에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는 소나무,..
독야청청 홀로 푸르구나..
정상에 오르기 전 시야가 확 트이는 너른 바위가 경치가 좋다..
정상은 나무로 둘려 싸여 있어서 경치를 보기에는 별로다.
산너머 산이 끝없이 펼치진 산들..
충주와 문경을 넘어가는 길목이며, 금수산과 옥순봉
영주, 풍기로 넘어가는 길들이 있다.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제대로 안나왔다..
설경을 구경할려고 했더니, 그다지 경치는 좋지 않다..
하산하는 길에 산에서 채취한 칡을 샀다..
직접 마을 주민이 캔 칡이라 했다.
그 칡을 거의 1년동안 차로 마셨다.
반응형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