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산에가요
태백산 2007년 9월 7일
넌오드리햇반
2011. 1. 30. 20:44
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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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에 비가 주룩주룩 내리더니 아침엔 비가 개였다.
안개 낀 태백시에서 오전 일찍 출발하여..태백산 등산에 나섰다..
간만에 가는 산행이라 공기도 맑고 상쾌하다.
영월에서 태백까지 4차선 직선도로가 뚫려서 이제는 2시간안에 금방 갈 수 있다.
안개만 없다면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을 텐데..아쉽다.

태백산 정상 천제단

천제단 아래의 사찰..
이름은 잊어먹었다...
아래쪽엔 용정이라는 약수물로 마음이 사악한 사람이 이물을 마시면 혼탁해진다고 한다.
지하에는 용궁으로 향하는 수로가 있다는 전설...
어찌됐건 태백산은 신비로운 것 같다.
산이 험하지 않아 겨울에도 가볼만 한 산이다.
다음번엔 겨울에 가고 싶다.

안개 낀 태백시에서 오전 일찍 출발하여..태백산 등산에 나섰다..
간만에 가는 산행이라 공기도 맑고 상쾌하다.
영월에서 태백까지 4차선 직선도로가 뚫려서 이제는 2시간안에 금방 갈 수 있다.
안개만 없다면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을 텐데..아쉽다.
태백산 정상 천제단
천제단 아래의 사찰..
이름은 잊어먹었다...
아래쪽엔 용정이라는 약수물로 마음이 사악한 사람이 이물을 마시면 혼탁해진다고 한다.
지하에는 용궁으로 향하는 수로가 있다는 전설...
어찌됐건 태백산은 신비로운 것 같다.
산이 험하지 않아 겨울에도 가볼만 한 산이다.
다음번엔 겨울에 가고 싶다.
수라리재에서 바라본 풍경
영월에서 태백으로 넘어가는 길이 보인다.
영월과 정선, 태백으로 넘어가는 강원도가 웬지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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