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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이제 작물도 시들어 가고 깊은 가을 접어 들었다.
목화씨가 여물기도 전에 말라죽고 있네.
내년을 위해서 수습할 수 있는 것만 추려본다.
깊어 가는 가을.. 햇빛이 따갑게 내리쬔다...
..는 개뿔 아침햇살
신선초가 봄에 안크고, 가을 이렇게 크다니..
이것도 신선초
다른 밭에는 누가 쉽싸리를 심어 놓았다.
어디에 쓸라고 하는건지..
배추가 쑥쑥 자라고 있다
내가 심은 건 아니지마..
앞에 흐릿하게 보이는게 쉽싸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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