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어솨와주말농장159

배추 무우 수확 김장김치 주말농장 끝~ 11월에 내린 눈이 아직도 녹지 않았습니다.대략 20cm는 온 것같은데...배추와 무우를 뽑아서 더 추워지기 전에 김장김치를 하고, 1주일이 지난 다음 밭을 정리하려고 나와 보니눈이 아직 있습니다. 배추는 첫눈을 맞아도 파랗게 살아 있습니다.신기하죠.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 그땐 사망.. 김장할 무우를 다 뽑고 양이 많아 땅속에 묻어 놓은 무우를 꺼내 갑니다.동치미 할 무우.. 무청, 시레기도 몇 개..  겨우내 먹을 양만큼만 가져 갑니다.내년에도 주말농장은 계속 되겠죠..  시간은 흐르고, 계절은 다시 오고.. 2024. 12. 9.
무우의 성장 지난주 김장무우의 성장 정도를 관찰하다가 이제서야 글을 씁니다.따뜻한 가을 날씨에 무우는 병충해도 없이 잘 크고 있습니다.배추는 그다지..망한듯.. 너무 가까이 심었더니, 다닥다닥 붙어서 엉켜있어요.김장을 한달 앞두고 있어서 이 정도면 제날짜에 뽑을 수 있겠어요. 뒤늦게 싹이 올라온 무우는 틈새를 비집고 나왔어요. 어차피 크지도 못할 것..가차없이 뽑아서냠냠.. 다음주엔 많이 자란 무우잎을 뜯어서 시래기를 만들어 볼까합니다. 2024. 10. 25.
10월의 주말농장 더운 여름을 버텨낸 배추와 무우가 순조롭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유난히 더운 여름과, 가을..그나마 흰나비 애벌레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애벌레 대신 누구의 소행인지는 모르겠으나 벌집을 만들어 놓았습니다.범인을 못잡음. 아직까지는 무난합니다. 조금 늦게 심긴 했어도..벌레 없이 잘 자랍니다. 너무 더워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벌레가 보이지 않습니다. 심은지 아직 1달도 안됐으니, 안심하기는 아직 이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어떤 병충해가 올지 모릅니다.배추와 무우는 대략 70일 정도면 수확이 가능합니다. 다른 농부들도 열심히 배추를 키우고 있습니다.훨씬 많이 컷네요. 점점 날씨가 선선해지고 있습니다. 가을이 오는거죠.벌써 가을이라니..시간도 엄청 빠르게 갑니다. 2024. 10. 3.
말라 죽는 무우 새순 살려내기 무더운 9월 중순..대체로 무우싹이 잘 올라 왔지만 더운 날씨 탓인지 비실비실 죽는 무우가 나오고 있습니다. 줄기 중간이 가늘어지면서 말라 죽습니다. 제대로 싹이 올라 오나 싶더니 죽고.. 이런 곳이 3군데가 있어서 싱싱한 놈으로 옮겨 심기로 합니다. 밭고랑에 심어놓은 것은 잘만 크는데, 비닐 씌운 곳은 영 시원찮습니다. 구덩이를 깊숙이 파고.. 무우 뿌리가 다치지 않게 깊이 팝니다. 구멍 크기에 맞게 그대로 묻어주면 끝..무우 옮겨 심을 때 원뿌리를 다치면 무우가 울퉁불퉁 자라게 됩니다. 한날 한시 싶은 씨가 어떤 곳에서는 잘 나오고 , 어떤 곳에서는 잘 안나오는 것은 왜 그럴까요.퇴비가 발효되면서 생기는 가스 때문일까요.. 무우가 죽는 것이 비닐 씌운곳이 온도 높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옮겨 심.. 2024. 9. 18.
가을 배추 무우 심기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 배추 무우를 심습니다.날씨가 더운 관계로 작년보다 일주일 늦게 심어요. 울창하던 호박덩굴과 들깨, 가지, 토마토도 아쉽지만 다 뽑아야 합니다.  쓸모없는 잡초로 완전 제거하니 횡하니 매마른 땅만 남습니다.한낮 더위가 엄청납니다. 오전인데도 낮기온이 34도입니다. 날씨가 더운 관계로 힘들면 다음날 다시 합니다.밭을 갈아 엎고, 퇴비도 뿌려 줍니다. 퇴비를 뿌린뒤 1주일이 지나면 비닐을 씌우고 배추 모종을 심습니다.너무 빨리 심으면 잘 자라지 않아요. 특히나 무우씨를 파종할 때는 퇴비 가스가 어느 정도 빠진 다음에 씨를 뿌려야 잘 자랍니다. 다행이도 이번주에 비가 내려서 배추가 잘 자랄 것 같네요. 1주일 늦게 심은 배추 무우지만 잘 자라길 바랍니다. 간만에 많은 비가 내려 시원하고 더.. 2024. 9. 16.
8월 중순 막바지 열기를 내는 고추 호박 - 힘내라 호박!! 연일 뜨거운 더위가 계속되는 8월입니다.빗방울 하나 내리지 않습니다.사람도 더운데 농작물은 오죽 덥겠습니까. 그래서 그런지 고추는 붉게 물들고, 많은 양의 고추를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그 흔한 탄저병도 안왔습니다.뜨거운 태양 덕에 고추가 잘 익어 갑니다. 청량 고추라서 작고 엄청 맵습니다. 처음에 부실하던 호박도 흰가루병을 이겨내고 무럭무럭 자라 온밭을 뒤덮었습니다.아직도 무한 폭풍 성장중입니다. 여기 저기 땅바닥에도 호박을 키워내고 있습니다.이제 그만 해도 되는데..ㅠㅠ 그 덕에 호박보다는 호박잎을 더 많이 먹습니다.맛은 그다지 별루 ㅠ 호박잎은 된장국에 좋아요.  마지막 대롱대롱 달린 토마토는 이제 최후의 열정을 품어내고 작렬하게 전사합니다. 헐내년에 또 보자..ㅋ 2024. 8. 12.
토마토와 호박의 공생 점점 더워지는 주말농장에 토마토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심심하던차에 근접촬영을 해봅니다. 예쁘게 알알이 대롱대롱 달려 있는 방울토마토를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토마토의 영역을 침범한 호박이 덩굴손을 감아 올립니다.  잘 살고 있는 토마토 밭에 호박이 넝쿨채 굴러와서 못살게 구는게 꼭 정이수 명대사와 닮았습니다.ㅎㅎㅎ  초근접 촬영이라 살짝 징그러울수도 있는데, 잘 익은 토마토는 맛있기만 하더라..ㅎㅎ그런데 이렇게 못살게 구는데, 가만 나둬도 될까..  괴롭힘 당하면 토마토도 망하고, 호박도 망할듯..  토마토 잎을 부여잡고 놔주질 않습니다. 헐~ 누가 이기든 잘 자라다오..생존경쟁에서 이기는 놈이 강한 놈이다.. 2024. 7. 17.
장마철이 다가오는 7월초 토마토 수확 지난주부터 장마가 시작되어 하루가 멀다하고 비가 오락가락합니다.한 번에 많이 내리지도 않고, 오다 말다 하네요. 주말농장엔 제일 효자가 방울 토마토입니다.쑥쑥 잘 자라고, 열매도 많이 달렸습니다. 비만 적당히 온다면 2미터도 넘게 크겠어요.  그런데 방울토마토는 그다지 맛이 없습니다.토마토가 채소라서 그런가요. 맛이 없을땐 설탕에 쟁여서 먹는게 제일 좋습니다.아니면 구워서 먹는 것도 좋아요. 오늘은 호박, 가지, 고추, 토마토와 왕고들빼기를 수확했습니다.된장찌개꺼리네요..ㅎㅎ 오늘 길에 봉숭아꽃이 예쁘게 피었길래 접사로 찍어 봅니다.색깔도 진분홍색, 선홍색, 하얀색으로 다양합니다.  가까이서 찍으니 아주 자세히 보입니다. 꿀벌이 왔다 갔다 분주하게 움직입니다.쏘일까바 겁나요. 여름철 장마 시작과 작물이 .. 2024. 7. 6.
고추 가지 호박 진딧물 방제하기 5월도 중순을 넘어가고 있습니다.고추에서 진딧물이 하나 둘씩 생기더니 어느새 가지 호박에도 진딧물이 득시글 거립니다.틈날때마다 손으로 일일이 잡아 주어서 그나마 괜찮아졌지만 날이 갈수록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1주일마다 비가 오는데도 진딧물이 창궐하는 것을 보면 비도 소용없나 봅니다.그래서 준비했습니다. 1.8리터 생수통에 절반 정도 물을 넣고, 주방세제를 3번 펌핑하여 넣습니다.여기에 마요네즈를 검지손가락 한마디 정도만 넣습니다. 잘 흔들어서 진딧물이 있는 곳에 살포합니다.가지와 호박은 잎뒷면에 살포합니다.고추에 뿌렸더니 하얗게 되었네요.. 세재와 마요네즈 양이 많아도 작물이 죽습니다.너무 약하게 타면 효과가 없고요.진딧물이 죽는지 봐가면서 쳐 줘야 합니다. 약을 다 치고 나니 땅강아지가 보입니다.. 2024. 5. 28.
호박에 달라 붙은 진딧물 제거 5월엔 주말마다 비가 와서 해충이 별로 없겠다 싶었는데, 웬걸..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안 보이는 진딧물이 득시글 거립니다. 아놔~갤럭시 A32 접사 촬영으로 잡아낸 진딧물들...  개미가 자주 보인다 싶으면 진딧물이 있다는 증거입니다.진딧물이 배설하는 액을 개미가 낼름 먹는 것 같습니다.진딧물 방제로 좋은 것은 난황유이긴 한데, 몇 그루 되지 않아서 방제 안합니다.대신 보이는 족족 손으로 잡아 줍니다. ㅋㅋ 호박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가지치기를 배워서 많은 호박을 만들어 볼까합니다. 2024. 5. 20.
엇갈이와 열무 2주가 지난 열무와 엇갈이는 생육 상태가 불량합니다.듬성듬성 안올라 온 싹은 어데로 간건지.. 이번에는 이상하게도 잘 자라지 않는 것 같습니다.퇴비와 땅의 상태가 안좋은 건지.. 구멍이 숭숭 뚤린 것이 정상적으로 자라긴 글른 것 같습니다.이대로 간다면 맛도 없어지고, 꽃대가 먼저 올라 올지도 모릅니다. 흠..갈아 엎고 다시 뿌려야 할까요.. 상추는 나름 선방하고 있습니다.몇 포기는 자라다가 포기한듯.. 이렇게 다들 모두 잘 자라 주면 좋은데..아무래도 땅 상태가 안좋은 것 같습니다. 동시에 다 같이 비슷하게 커야 하는데..들쑥 날쑥합니다. 제각각 적겨자가 제일 빨리 자라는데, 맛없어 보임.. 삼겹살 생각난다..ㅋ 2024. 5. 4.
주말농장 상추 올해도 주말농장을 지난주에 시작했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5평짜리 1구좌를 똑같이 임대를 하고, 경작을 할 예정입니다. 비료와 퇴비를 뿌리고, 비닐을 씌운 밭에 상추 모종을 심었습니다. 1주일이 지난 주말에 가보니 모두 살아났습니다.ㅎㅎ 상추 모종을 심은 2일뒤에 비가 마침 적당하게 내려서 모두 살아난 것 같습니다. 추위에 강한 채소인 상추는 대충 심어도 살아남는 강인한 채소입니다. 또한 웬만한 병충해도 잘 걸리지 않습니다. 벌레도 잘 먹지 않는 상추.. 올해도 잘 자라야 한다.. 열무와 얼갈이도 발아가 잘 됐습니다. 파종 후 1주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으면 발아가 안된 것이니 갈아 업고 다시 심어야 합니다. 무거운 흙을 밀어나고 삐죽이 떡잎을 내 밀었습니다. 나중에 솎아 낼 것을 대비하여 무더기로 심는.. 2024. 4. 20.
김장무우 수확과 주말농장 정리 올해도 흰서리가 내리는 11월말에 주말농장을 마무리합니다. 무우가 얼어서 걱정이었는데, 다행히도 날씨가 풀리니 괜찮아졌습니다 역시 추위에 강한 무우.. 서리때문에 무우잎들이 축 늘어져있습니다. 30개 남짓 무우를 캐고, 작고 못생긴 무우는 어디로 갔나.. 올해도 무사히 김장김치를 담굴 수 있게 되었습니다.ㅋ 아쉽게도 청갓은 너무 빨리 자라서 먹을 수가 없습니다. 청갓 김치 만든것도 맛이 없어 버리게 생겼네요. 흠.. 올해도 비닐을 겆어내고 한해를 마무리 합니다. 주말마다 와서 농작물 키우는 재미로 살았는데, 겨울엔 멀할까 고민입니다. 봄이 올때까지 기다려야죠..ㅋ 2023. 11. 28.
가을은 국화꽃 향기가 가득합니다. 주말농장엔 언제나 활기가 넘칩니다. 사람이 많어서 그런게 아니라 식물들이 푸르게 푸르게 쑥쑥 자라나니까 활기가 넘칩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오니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밭고랑 가득 메운 배추잎은 엄청 커졌습니다. 오후의 따스한 햇살이 아직은 겨울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배추의 마음인것 같습니다. 가을 하늘도 구름 한 점 없습니다. 다음날 이른 아침에 찍은 국화꽃입니다. 국화꽃인지 아닌지는 .. 프렌치 메리골드 또는 만수국이라 합니다. 이슬맺힌 꽃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봄이나 여름 같으면 예쁜 꽃이 피면 나비나 벌이 찾아 오겠지만 지금은 아무도 오지 않아요. 너무 이른 아침이라 그런가.. 국화인지 아닌지 헷갈림 예쁜꽃 감상 잘 하셨나요.. 2023. 10. 31.
10월의 주말 농장 무우 10월 중순을 넘어가니 무우가 통통하게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 사이 어린 무우를 뽑아다가 김치도 해 먹고, 많아진 무청으로 된장찌개도 해 먹었습니다. 이제 무우를 뽑아도 될 정도로 많이 컸습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제일 커 보이는 놈으로 하나 뽑았는데, 겉보기와는 다르게 아직 다 크지 않았습니다. 땅속 깊숙이 뿌리를 내리지 못해 땅 위로만 큰 것 같습니다. 엄청 커진 무청을 여기 저기서 뜯어서 같이 가져 갑니다. 이젠 배추도 무우도 온통 밭을 뒤덮을 정도로 커졌습니다. 그 동안 비도 오고 했지만 메마른 땅에 물을 더 줘야 할 것 같습니다. 병충해도 적어서 농약 칠 일이 별로 없네요. 이웃 밭을 보니 무청을 뜯어서 버리고 휭하니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무우가 더 커질라나.. 무청이 많이 나오기 .. 2023. 10. 23.
배추 무우에 벌레잡기 해충 제거 방제 이른 아침 주말농장에 왔습니다. 오메..벌써 벌레들이 아침식사 중입니다. 이놈들.~ 냉큼 잡아 버렸습니다. 일주일 새 죽은 무우와 배추가 보입니다. 밭두렁 사이에 심어놓은 예비 후보들은 고히 모셔서 두둑에 올려야 합니다. 무우가 잘 자라는 것이 있는 반면 부실하게 크는 것도 있습니다. 퇴비를 골고루 넣었는데요. 이러는 건 왜 그럴까요. 배추도 같은 시기에 심었는데..크기가 제각각입니다. 이미 운명하신 배추도 있습니다. 누가 뽑아 버렸나.. 새가 아닐까 싶은디.. 벌레가 더 생길 것 같아서 농약을 치기로 합니다. 오전에 시간이 없어서 오후 늦게 방제를 하러 왔습니다. 저녁 햇살이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빠르게 약을 치고 한숨 돌려 봅니다. 올 가을도 무사히 잘 자라주길 바랍니다. 이상하게도 올해는 배추 무우.. 2023. 9. 25.
가을 배추 무우 심었어요 9월초에 배추모종을 심었습니다. 씨를 뿌린 무우는 1주일이 지나자 싹이 올라왔습니다. 한 구멍에 10개씩은 심었는데, 발아율이 좋지 않아요. 밭고랑에도 심습니다. 비가 많이 와도 괜찮아요. 대신 나중에 그늘이 져서 잘 자라지 못해요. 배추가 잘 커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다음주가 되면 죽는 배추가 있을테니 .. 들깨가 꽃이 피려 합니다. 깻잎이 덜 자란다 싶더니 영양분이 꽃으로 다 간 것 같습니다. 무성하게 올라오는 들깨는 올해는 벌레도 안먹습니다. 들깨를 수확해서 멀 할까 고민입니다. 기름을 짜기에는 좀.. 이렇게 한주가 흘러갑니다. 2023. 9. 18.
가을을 위한 배추밭 준비 오늘은 광복절 8월 15일입니다. 무더웠던 여름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서서히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제 배추와 무우를 심을 차례입니다. 지난주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오늘은 밭고랑을 만들고 퇴비를 뿌릴 예정입니다. 봄에 쓰다 남은 퇴비와 비료를 준비하고 삽과 기타 장비를 준비합니다. 가지와 토마토는 뽑아 버릴까하다가 1주일만 더 두기로 합니다. 높이 자란 토마토는 더 이상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아침나절이지만 기온은 30도를 넘습니다. 비가 온 땅은 잘 파지지도 않습니다. 지난해와 같은 방식으로 두둑을 만들 자리를 파서 그 곳에만 퇴비를 넣습니다. 비료와 붕사, 남아 있는 석회도 조금 넣습니다. 그리고 잘 섞어주고 밭고랑의 흙을 두둑에 올립니다. 날씨는 덥고 땀이 주룩주룩, 숨은 헐떡거리고 무.. 2023. 8.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