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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6

호박이 익어가는 가을 10월 15일 이른 아침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 앉은 밭에 배추가 점점 커지고 있다. 근데 무슨 이유인지 결구가 되지 못하고, 잎이 말라가고 있다. ㅠㅠ 지난주에 살아나는 듯 하다가 아직도 그대로 인듯.. 때 늦은 브로콜리가 한창 크고 있다. 호박이 노랗게 잘 익어간다. 2016. 10. 19.
배추와 무우가 시원찮다. 9월 10일 배추, 무우를 심은지 2주.. 벌레 때문에 시원찮다. 이번주 우박이 내려서 잎이 많이 상했다. 아직도 벌레들이 창궐하고 있다. 쪽파는 가만히 나둬도 잘 자라네.. ​ 당근은 날이 갈수록 굵어져서 솎아냈다. 동물원 가서 줄려고 추려냈다. 2016. 9. 19.
배추가 살아날까요? 9월 3일 배추를 심은지 1주일.. 예상대로 벌레들이 난장판을 만들어 놨다. ㅋㅋㅋ 이 죽일놈에 벌레들.. 약 치면 다시 살아 나겠지.. 그래서 가루약을 뿌렸다. 쪽파도 순조롭게 싹이 올라오고 있다. 늙은 호박 하나 득템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 배추, 무우가 잘 되야 하는데.. 2016. 9. 19.
배추, 무우, 쪽파 심기 8월 29일 올해는 너무 더워서 작년보다 1주일 늦게 배추를 심는다. 어제 비료와 퇴비를 뿌리고 밭고랑을 만들었는데, 오늘 바로 심어도 될까. 배추 20포기 모종으로 심고, 무우는 씨를 뿌려본다. 쪽파는 종구를 사서 심었다. 심고 나서 비닐 멀칭을 왜 안했지 후회가 된다. 비도 안오고 가뭄이 계속 되는데, 작년처럼 망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오른쪽 구석에는 시금치, 열무, 달랑무를 심었다. 나중에 생각난 거지만 농약을 쳐야하는 작물과 그냥 나둬도 되는 작물과는 거리를 두고 심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심고 나서 생각나네..헐 ^^;; 아.. 다 심고 나서 후회된다. 작년처럼 될까바..배추도 무우도.. 쪽파야 잘 좀 커라.. 2016. 9. 19.
서리맞은 배추 10월 31일 갑자기 추워졌다싶었더니 서리가 내렸군요. 배추에 내려 앉은 서리.. 결구가 안되서 이번주는 그냥 방치 될대로 대라.. 2015. 12. 8.
농약살포 8월 29일 배추잎이 노랗게 떠서 죽었다.. 왜 그렇지..?? 다른 밭은 별탈없는데, 1주일 동안 얼마나 클지 알 수 없어서 농약을 뿌려놨다. 청갓 싹.. 1주일 동안 이거 컷네 무우싹.. 요놈은 비교적 잘 올라온다.. 담주에는 상추를 먹을 수 있으려나.. 적겨자도 벌레 먹어서 농약 살포 2015.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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