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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5

배추가 살아날까요? 9월 3일 배추를 심은지 1주일.. 예상대로 벌레들이 난장판을 만들어 놨다. ㅋㅋㅋ 이 죽일놈에 벌레들.. 약 치면 다시 살아 나겠지.. 그래서 가루약을 뿌렸다. 쪽파도 순조롭게 싹이 올라오고 있다. 늙은 호박 하나 득템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 배추, 무우가 잘 되야 하는데.. 2016. 9. 19.
배추, 무우, 쪽파 심기 8월 29일 올해는 너무 더워서 작년보다 1주일 늦게 배추를 심는다. 어제 비료와 퇴비를 뿌리고 밭고랑을 만들었는데, 오늘 바로 심어도 될까. 배추 20포기 모종으로 심고, 무우는 씨를 뿌려본다. 쪽파는 종구를 사서 심었다. 심고 나서 비닐 멀칭을 왜 안했지 후회가 된다. 비도 안오고 가뭄이 계속 되는데, 작년처럼 망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오른쪽 구석에는 시금치, 열무, 달랑무를 심었다. 나중에 생각난 거지만 농약을 쳐야하는 작물과 그냥 나둬도 되는 작물과는 거리를 두고 심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심고 나서 생각나네..헐 ^^;; 아.. 다 심고 나서 후회된다. 작년처럼 될까바..배추도 무우도.. 쪽파야 잘 좀 커라.. 2016. 9. 19.
당근, 브로콜리 심기 7월 23일 예상과는 달리 열무가 먹기 힘들 정도로 망가졌다. 웬만하면 먹어 볼까도 했는데, 벌레들이 이미 너무 많이 먹어 버렸다. ㅜㅜ 그래서 열무를 뽑아내고 브로콜리와 당근을 심었다. 이 놈들은 잘 자랄 수 있을까.. 상추도 발아가 잘 안되는군요. 퇴비도 비료도 안줬는데... 수확은 가능할까? ㅎㅎ 잡초 제거 후 토마토 따고.. 허릴 펴 보니..???엥.. 호박 덩굴 위로 삐죽이 내민 것은 토마토? 헐.. 저길 뚫고 올라가서 햇빛을 보겠다고.. 키가 2미터는 족히 되 보인다.. 생존 경쟁에서 토마토가 이기겠군.. 감자 고랑에 심었던 옥수수를 몇 개 따 왔다. 몇 개 달리지는 않았지만 먹을 수는 있겠다. 잠깐 동안 잡초 제거와 밭 정리를 하고 나니 땀이 비 오듯 한다. 올 여름도 열대야가 심해 지면서 .. 2016. 8. 12.
여주 망함 6월 4일 여주가 얼마나 컷나 봤더니.. ㅡㅡ;; 이런..;; 호박잎에 가려서 성장이 멈췄다. 여주가 다른 작물에 비해 성장이 엄청 느리군요. ㅠㅠ 불쌍한 여주 2그루 .. 호박 때문에 망함. 아래 사진 처럼 호박 잎에 가려 있어서..잘못 심었네. ㅜ 지금이라도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할까요.. 조롱박을 뽑아내고 심으까.. 싹이 나는 몇 놈을 다시 투척.. 여기다 심고 나니 또 잘못 심었다는 생각이..ㅜㅜ 에라이 .. 상추가 너무 많아서 다 뽑아내고, 또 상추, 부추, 열무 심음. 밭에 개똥쑥이 올라오는데, 뽑아야 할까.. 2016. 6. 23.
발아가 안되는 씨앗들 5월 17일 조롱박 씨앗이 거의 한달만에 나온 것 같다. 이거 너무 느린데..​ ​ 이건 해바라기인데, 대충 심어도 싹이 잘 나온다. 흠.. 오이 지주대 주변에 4개를 심었는데. 다른 작물도 그냥 대충 넣기만 하면 싹이 나왔으면 좋겠다. ​ 여주가 점점 커지는구나. ​ 더덕도 많이 자랐다..ㅎㅎ ​ 오이에 진딧물이 생겨 자라지를 못해 뽑아 버리고 모종을 사서 다시 심었다. 왜 벌레가 생기나 모름.. ​ 이건 6개가 다 오이.. ​ 같은 날 심었는데, 우째 된 일인지 아욱만 쑥쑥 크고 나머지는 영 비실비실 싹도 제대로 안올라온다.. 머가 문제지..흠?? ​ 적겨자에 달라붙은 벌레들.. 먹는 속도보다 자라는 속도 더 빠르면 살아 남겠지..ㅋ ​ 열무에 꽃대가 올라 와서 다 뽑아버렸는데, 한 놈만 남겨놨다. .. 201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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