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솨와주말농장

발아가 안되는 씨앗들

by 넌오드리햇반 2015. 5. 18.

반응형

 

5월 17일

조롱박 씨앗이 거의 한달만에 나온 것 같다. 이거 너무 느린데..​

이건 해바라기인데, 대충 심어도 싹이 잘 나온다. 흠..

오이 지주대 주변에 4개를 심었는데. 다른 작물도 그냥 대충 넣기만 하면 싹이 나왔으면 좋겠다.

여주가 점점 커지는구나.

더덕도 많이 자랐다..ㅎㅎ

오이에 진딧물이 생겨 자라지를 못해 뽑아 버리고 모종을 사서 다시 심었다.

왜 벌레가 생기나 모름..

이건 6개가 다 오이..

같은 날 심었는데, 우째 된 일인지 아욱만 쑥쑥 크고 나머지는 영 비실비실

싹도 제대로 안올라온다..

머가 문제지..흠??

 

적겨자에 달라붙은 벌레들.. 먹는 속도보다 자라는 속도 더 빠르면 살아 남겠지..ㅋ

열무에 꽃대가 올라 와서 다 뽑아버렸는데, 한 놈만 남겨놨다.

열무하고 기타 작물은 망할 듯 싶다.

적근대 뿌리가 밖으로 삐져 나와서 흙을 덮어 주었다.

반응형

'어솨와주말농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전이 없어 보이는 작물  (0) 2015.06.01
가뭄과 해충에 시달리는 작물  (0) 2015.05.28
새싹이 트는 주말 농장 풍경  (0) 2015.05.04
상추심기  (0) 2015.04.13
퇴비주기와 감자심기  (0) 2015.03.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