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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산에가요

소백산 2006년 1월1일

by 넌오드리햇반 201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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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1월은 죽는 날이었다.
친구넘과 같이 새벽에 일출을 본다고 멋모르고 올라간 그해.
운동화에 면바지 입고 새벽2시에 감..
칼바람에 완전 죽는줄 알았다.
소백산이 이렇게 추운건 그 때 처음 알았다.

그 때 이후로 소백산의 매력에 빠짐..
돌아와서 보니 내 사진은 없고, 친구넘 사진만 떨렁 남았네.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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