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솨와주말농장

감자 순 자르기

by 넌오드리햇반 2016. 6. 23.

반응형

 

 

5월 14일

다른 밭에 심은 감자보다 유난히 많이 자라 났다. 

4월 2일 심었는데, 한 달 반에 벌써 꽃이 필려고 한다.

너무 빨리 자라는 것 같기도 하고, 웃자라면 감자 씨알이 작아질 것 같다.


 

그래서 한구멍에 4개씩 올라와서 1그루씩만 남기고 다 잘라 버렸다.

허전하네..ㅎㅎ

 

 

 

무당벌레도 잡아주고..감자가 잘 자라길 바래본다. ㅎㅎ

 

 

 

상추도 따오고..

3식구가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 처치 곤란이다.

 

 

 

 

씨 뿌린 쌈채소는 넘 많이 올라와서 솎아 내고..귀찮아서 사진도 못 찍었네.. ㅡㅡ;;


4월 16일 심은 생강은 한 달이 지나도록 감감 무소식이다.

살짝 캐보니 다행이 썩지는 않았고, 이제 싹이 틀려고 준비 중이다.

여주도 씨 뿌린지 오래 됐는데, 나오지도 않고 

집에서 1주일 동안 싹 틔운 2개로 다시 심었다.


그러고 보니 사진이 하나도 없네.

 

 

 

 

 

반응형

'어솨와주말농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추, 시금치, 아욱 따기  (0) 2016.06.23
비단풀차를 끓여 먹습니다.  (0) 2016.06.23
토마토 심는 날  (0) 2016.06.22
4월의 주말 농장 풍경  (0) 2016.04.26
텃밭을 일구는 마음  (0) 2016.03.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