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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다른 밭에 심은 감자보다 유난히 많이 자라 났다.
4월 2일 심었는데, 한 달 반에 벌써 꽃이 필려고 한다.
너무 빨리 자라는 것 같기도 하고, 웃자라면 감자 씨알이 작아질 것 같다.
그래서 한구멍에 4개씩 올라와서 1그루씩만 남기고 다 잘라 버렸다.
허전하네..ㅎㅎ
무당벌레도 잡아주고..감자가 잘 자라길 바래본다. ㅎㅎ
상추도 따오고..
3식구가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 처치 곤란이다.
씨 뿌린 쌈채소는 넘 많이 올라와서 솎아 내고..귀찮아서 사진도 못 찍었네.. ㅡㅡ;;
4월 16일 심은 생강은 한 달이 지나도록 감감 무소식이다.
살짝 캐보니 다행이 썩지는 않았고, 이제 싹이 틀려고 준비 중이다.
여주도 씨 뿌린지 오래 됐는데, 나오지도 않고
집에서 1주일 동안 싹 틔운 2개로 다시 심었다.
그러고 보니 사진이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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