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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늙은 호박을 따다가 방안에 모셔둠..
은 개뿔 .. 호박즙 내림,
호박씨는 술안주..
토마토가 더 이상 안익어서
파란 토마토 몇개를 따와서 짱아치를 담갔다..
1주일 정도 지났다.
열무는 뽑아서 버림
점점 깊어가는 가을 하늘...
호박도 마지막 열정을..
시금치가 잘 되야 할텐데, 물이라도 줘보자..
조롱박을 따다가 삶아서 말림..
나머지는 여물지 않아서 비틀어지고, 몇개 못 건졌다.
조롱박은 막걸리 먹을 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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