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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산에가요

소백산 비로봉 2011년 1월 1일

by 넌오드리햇반 201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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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오른 소백산 비로봉 풍경
언제 와도 새로운 소백산
매서운 바람이 사는 곳
그곳을 그리워하라!!




너무나 거센 바람에 몸을 가누기도 힘들다.
잠시동안에 내 놓은 손이 금새 얼어버린다..

















나는 그대들에게 청한다.
일생에 단 한번만이라도 죽기전에 소백산 일출을 보길 바란다..
아.!! 내가 진작에 여길 오질 못했나!!
후회할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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