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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조롱박 씨앗이 거의 한달만에 나온 것 같다. 이거 너무 느린데..
이건 해바라기인데, 대충 심어도 싹이 잘 나온다. 흠..
오이 지주대 주변에 4개를 심었는데. 다른 작물도 그냥 대충 넣기만 하면 싹이 나왔으면 좋겠다.
여주가 점점 커지는구나.
더덕도 많이 자랐다..ㅎㅎ
오이에 진딧물이 생겨 자라지를 못해 뽑아 버리고 모종을 사서 다시 심었다.
왜 벌레가 생기나 모름..
이건 6개가 다 오이..
같은 날 심었는데, 우째 된 일인지 아욱만 쑥쑥 크고 나머지는 영 비실비실
싹도 제대로 안올라온다..
머가 문제지..흠??
적겨자에 달라붙은 벌레들.. 먹는 속도보다 자라는 속도 더 빠르면 살아 남겠지..ㅋ
열무에 꽃대가 올라 와서 다 뽑아버렸는데, 한 놈만 남겨놨다.
열무하고 기타 작물은 망할 듯 싶다.
적근대 뿌리가 밖으로 삐져 나와서 흙을 덮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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