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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번주 주말에는 열무와 얼갈이를 다 정리하고 다시 열무와 근대를 파종하기로 합니다.
어쩐일인지 자꾸 열무에 꽃이 피네요..흠..
그래도 김치를 담구면 꽃도 먹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얼갈이도 잘 크지 않아서 구멍이 숭숭 났습니다.
지난번에 담군 열무김치는 이제 거의 얼마 안남았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또 담구게 되네요.
열무를 뽑아낸 곳에 근대와 열무를 다시 심습니다.
고랑을 파고 물을 부었는데, 금방 스며듭니다.
열무 3줄, 근대 2줄을 심습니다.
6월 중순이 되어서야 열무를 심으면 잘 자랄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제 열무를 2달 동안 키우지않고, 어린싹을 먹기로 합니다.
그게 더 맛있습니다.ㅎㅎ
열무씨가 또 먹을거냐고 화를 내는 것 같습니다.
이 돼지 같으니라구..~~
이쪽 한쪽 귀퉁이도 열무와 근대를 심어 봅니다.
오늘도 땡볕에서 일을 마무리 합니다.
다음주가 또 기대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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