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을공원1 난지천 공원의 12년 풍경 지금부터 12년 전 결혼을 하고 나서부터 난지 천공원을 자주 찾았습니다. 주말마다 난지천공원은 넓은 잔디밭에 사람들도 많고, 푸른 잔디가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딸과 함께 공놀이도 하고 연날리기도 하는 그런 추억의 장소였죠. 그때는 난지천공원에 토끼가 살고 있어서 토끼 공원이라고도 불렀습니다. 지금은 주말에 아침 운동을 위해 주말마다 공원을 찾습니다. 예전 같이 주말에 가족들과 운동을 하는 횟수는 줄어들었지만 이제는 운동을 위해 거의 12년 동안 난지천공원을 왔습니다. 코로나가 창궐하기 3년 전에는 공원에서 마라톤 대회도 하고 항상 주말마다 사람들로 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마라톤 대회는 고사하고 주말마다 마스크를 쓰고 사람들이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3년전에 비하면 완전히 .. 2022.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