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장병1 양배추 식초의 완성(?)!!! 지난 2015년 12월 26일에 양배추 식초를 만들기로 했다. 인터넷에 뒤져봤는데, 마땅한 레시피가 없어서 내 맘 내키는 대로 해 보기로 했다. 자꾸 까먹는 관계로 여기에 만드는 방법과 날짜를 적어 놓는다. 매일 같이 과음을 한 탓에 위장병이 도지면 양배추를 갈아 먹어서 효험을 본 지라 양배추 식초로 만들어 먹으면 더 낫지 않을까 싶어 욕을 먹어 가면서 도전을 해 본다. 이런 용기는 지난해 토마토 식초를 만들고 방치하기를 1년,... 딱 1년 만에 마시니까 그 맛이 죽이더군요. 결국 다른 사람한테 뺏기긴 했지만.. 이 포스트에서는 1년간 양배추 식초가 되어 가는 과정을 써 볼까 한다. 실패를 하든 성공을 하든.. 12월 26일 깨진 양배추 3통을 3천원 주고 마트에서 낑낑대고 가져왔다. 어차피 잘를 거라.. 2016. 8.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