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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순에 배추는 파릇파릇 싱싱한데 배춧잎이 축늘어져 있습니다.
아직 뽑을 시기가 좀 더 남아 있으므로 배추를 묶어 주기로 합니다.
15포기 배추를 일일이 다 묶어 주고 나니 그다지 힘들지는 않습니다.
다른 이웃은 묶어 주지 않고 그냥 놔두는 거 같습니다.
오늘 일을 다 했으니 배추 맛이 어떤지 한 포기 뽑아 갑니다.
배추 사이즈가 어마무시 합니다.
이제는 무와 배추가 클대로 커서 지금이라도 뽑아서 김장을 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올해도 풍성한 배추와 무를 수확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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