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약초 -헛개나무, 민들레, 벌나무, 칡, 다슬기

간이 않좋을 때 나타나느 증상은 다음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경련과 북부 통증

- 뱃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됨

- 음식을 먹지 않아도 비정상적으로 복부가 팽창되는 현상

- 복부 통증도 간이 안 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2. 위산 역류
- 위산이 식도를 통해 거꾸로 올라오는 현상

- 위내시경 결과 이상이 없는데도 속이 울렁거리면서 안 좋고 구역질이 나는 증상

3. 갑작스러운 식욕 감퇴
- 이유 없이 식욕 감퇴가 습관처럼 발생

-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

4. 소변과 대변의 색깔 변화
- 소변색은 평소에는 옅은 노란색
- 황달을 겪고 있을 때에는 황갈색, 소변을 병에 넣어 흔들면 노란 거품 발생 

5. 피부의 건조함, 간지러움
- 간지러움, 자극, 건조함 등은 간에 독소와 노폐물이 쌓여 나타나는 현상

 

6. 만성피로
- 몸이 약해지고, 무기력해져 일상생활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 상태

7. 황달
- 눈과 피부의 색깔을 누렇게 나타나면 피부와 눈이 가려운 증상

8. 계속되는 설사
- 아무런 이유 없이 설사가 나온다면 간과 쓸개에 문제가 있어 나타나는 설사

9. 수분 저류 현상
- 신체의 구멍에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어 신체기관이 붓는 현상

- 몸을 눌렀을 때 눌린 자국이 잠깐 남지만 수분이 저류되었을 때에는 눌린 자국이 몇 초간 사라지지 않음

[간질환에 좋은 음식]

아래 간에 좋은 음식 몇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1. 다슬기액 
- 다슬기를 끓이면 파란 물이 우러나는데, 이는 다슬기를 비롯한 

조개류의 피에 사람이나 포유동물과는 달리 푸른 색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푸른색 색소가 사람의 간질환을 치료하는데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간염이나 간경화, 간암 등 갖가지 간병에 좋은 치료효과가 있다는 것이지요.
(재배산 보다는 물좋은 곳에서 채취한 야생다슬기가 좋을 것임.)

 

2. 칡뿌리생즙
- 칡의 중요성분 중 하나인 카테킨을 간 손상을 유발시키는 물질 중의 하나인 

사염화탄소를 흰쥐에게 투여한 결과 칡 카테킨은 사염화탄소로 유도된 

간장의 과산화지질의 형성을 방지해서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칡뿌리생즙 꾸준하게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3. 하얀민들레
-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 
  위염을 다스리고 암세포를 죽이며, 간을 보호함.

(해열 해독 피로회복 식욕부진 간을 튼튼하게하는 천연 강장제) (국산흰민들레가 효과 좋음. 추천)

 

4. 헛개나무

- 헛개나무는 예로부터 술을 물이 되게 하였다고 해서, 숙취해소쪽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간기능쪽도 효과가 좋아 간염 간경화, 지방간 쪽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헛개나무의 효능으로는 술중독(숙취해독), 술로인한 지방간, 간염, 간경화 온갖 간질환에 좋구요

 

- 황달, 당뇨, 혈압, 만성관절염 등 술로 인해 대장 휘 뇌 등 온잦 장 부위가 망가졌을때

  갈증해소, 번열을 없애고, 목을 풀고, 대소변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5. 벌나무

- 벌나무는 산청목이라고 불리는데 간치료제로 많이 쓰이는데요.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간에 쌓인 독을 풀고

간세포를 살리는 효능이 있어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 간치료나 예방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독성이 없어 모든체질에 잘맞으며,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하네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이미 몸이 나빠져서 몸에 신호가 왔을 때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한 식생활로 백세를 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