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카누 다크로스트 아메리카노 커피 구매 시음 후기

요즘엔 누구나 하루를 시작할 때 커피를 마시면서 일을 시작합니다.

아침에 한잔하고 식사 후 꼭 한 잔씩 먹는 기호식품 중에서도 가장 많이 먹는 것이 커피입니다.

유난히 우리나라만 그런 걸까요.

 

커피를 즐겨 마시지는 않지만 손님이 오거나 목이 마를 때 생각나면 한잔씩 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커피 종류만 먹으면 질릴 때가 있어서 매번 다른 커피를 먹게 됩니다. 

이번에는 카누 다크 로스트 아메리카노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사악하게 비싸서 22,000원 정도이고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텀블러와 증정용 커피도 붙어 있어서 다행입니다. 

텀블러는 적당한 사이즈에 검은색 으로 되어 있는데 왠지 모르게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커피를 타서 텀블러에 넣고 마시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깔끔하고 좋네요.

카누 시그니처 증정용도 포장 디자인이 좋습니다.

커피 스틱 사이즈는 요정도..

일단 커피를 샀으니 시음을 해 보겠습니다.

커피향은 좀 전에 먹었던 커피보다 좀 더 진한 향이 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스타벅스 커피향도 좋지만 이것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카누 시그니처 다크로스트 70개짜리 사서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광고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