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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오이 노균병은 난황유를 뿌려 좀 나아진 듯 한데..
봐서는 잘 모르겠다.
더 이상의 확대는 막은 듯하다.
위에도 뿌려더니 죽었네. ㅜㅜ
토마토에도 병충해가 찾아왔다.
배꼽썩음병..
이것도 망한 건가..
내년엔 미리 예방해야겠군요.
1. 토마토 배꼽썩음병
- 토마토 열매의 아래부터 검게 썩는 현상으로 질소과잉과 칼슘부족이 원인.
- 장마철보다는 가뭄에 많이 발생.
- 예방 및 치료방법은 밭을 만들때 석회를 충분히 넣어 주고 칼슘제를 엽면시비하며 가뭄에는 충분히 물을 주어야 함.
2. 토마토 열과(갈라짐)
- 주로 다 자라 익어가는 토마토가 갈라지는 현상으로 칼슘부족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 특히 장마철과 무더위에 많은 비가 와서 수분이 과잉공급되어 발생
- 굳이 예방법이라면 칼슘을 엽면시비하며 비가림 비닐을 설치하여 수분의 과잉공급을 막고 고랑이 물이 고이지 않도록 물빠짐이 좋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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