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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4월 중순입니다.
꽃들이 만발하는 싱그러운 계절이죠..
오늘도 공원에는 여러 가지 꽃이 폈어요..
보라색의 이것은 제비꽃인 것 같아요.
꽃이 예뻐서 찍어봅니다.
한 곳에 집중적으로 모여있어요.
요기 이렇게..
여기에도 이렇게..
개구리가 반깁니다.
몇 년 동안 저런 자세로 계속 서 있더군요.
보리를 심은 유아체험숲에는 어린 아이들이 가득합니다.
여기에도..
저기에도..
체험숲을 지나 난지천공원으로 갑니다.
이곳 공원은 북적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이 넓은 공원에 사람만 있기에는 썰렁하니..
동물친구들도 있으면 좋으련만..
전에는 토끼도, 고양이도 있었는데, 이젠 어디로 갔는지 없습니다.
저녁이 되니 햇살도 누웠습니다.
봄풍경이 아름다운 공원 산책길이었습니다.
구경 잘 하셨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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