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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장마가 온다고 해서 감자를 다 캤다..
얼마 달리지도 않은 감자..
애호박인데, 왜 이래 뚱뚱할까..ㅡㅡ;;
조롱박이 점점 커진다.
토마토도 노랗게 익어가고..
이제서야 가지가 가지답네..
오이 딸 시기를 놓쳤더니, 노각이 되 버렸네..
상추도 점점 커진다.
작년에 비해 해바라기가 안크네..키도 안크고, 줄기도 안굵고
이른 아침이라 농장에 사람이 없다. 청명한 6월의 하늘이 푸르기만 하구나..
옥수수에 올라앉은 청개구리
어디서 왔을까..
멀 먹었는지 통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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