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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여행

마곡동 식물원 주재원

by 넌오드리햇반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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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날씨도 따뜻하고 해서 마곡동 식물원을 찾았습니다.

바람쐬러 나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여기는 습지 지역입니다.

식물원이 너무 넓어서 걸어다니기 힘들어요.

다양한 색상의 수선화가 있습니다.

사실 수선화가 이렇게 생겼는지 몰랐네요.

 

색깔별로 이름이 약간씩 다릅니다.

튜울립만 있는 곳도 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 힘들어요.

색깔별로 화려한 색이 너무 선명한게 신기합니다.(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식물문화센터 온실로 가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실에 들어가는게 힘들어 보입니다.

 

오후 4시가 넘었는데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여기는 유료 티켓을 끊고 들어와야 하는 곳인가 봅니다.

 

동요에 나오는 그 계수나무 맞습니다.

달토끼가 방아 찌을 때 서있는 나무입니다.

 

매표소에서 티켓팅을 합니다. 성인은 5천원, 어린이는 2천원입니다. ㅠ

 

 

주재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서쪽 출구로 나와 마곡동으로 빠져 나갑니다.

 

 

햇살이 따사로운 봄날입니다.

 

4월초엔 나무와 식물들이 아직 크지 않아 볼 것은 없습니다.

숲이 무성해져서 다시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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