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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7월이 되었습니다.
엇그제가 4월이었던 같은데..
주말농장도 열매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애호박이 이쁘게 크고 있네요.
물론 내 밭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알알이 토마토도 열심히 영글어 갑니다.
와송이 점점 커가요.
듬성듬성 비어 있는 곳은 이미 뽑아 먹었어요.
밤새 내린 비로 물방울이 맺혀있어요.
이렇게 가까이서 와송을 보기는 처음이죠>?
아침햇살이 따갑게 내리쬐는 주말농장입니다.
신기하게도 다 색깔이 제각각 틀려요
이건 진한 갈색
옆에서 가지도 뻗어 나와요
어째서 와송은 다들 색깔이 틀릴까요.
사진을 못찍어서 그다지 볼게 없습니다.
와송이 참 신기하긴 합니다.
다른 밭 주인들이 탐내고 있을 것 같아요.
남들이 뽑아 가지 않게 잘 지켜야 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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