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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솨와주말농장

주말의 풍경 푸른 하늘 넘실넘실 오이 호박 여주 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렸어요.

by 넌오드리햇반 2020.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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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가한 주말

어느덧 바쁜 일주일 지나고 금방 주말이 오네요.

이른 아침이라 분주하게 서둘러서 주말 농장을 찾았는데..

하늘이 정말 푸르네요.

 

햇빛이 이 정도면 이른 아침이라 하기에도 좀 늦네요.

 

이웃밭에는 여주가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마치 공룡 등껍질 같은 울퉁불퉁한 모습이 참 히얀하게 생겼습니다.

 

 

곳곳에 숨어 있는 여주를 발견하기란 어렵습니다.

눈을 부릅 뜨고 봐야 합니다.ㅎㅎ

 

호박도 열심히 열매를 키우고 있습니다.

 

 

주말농장의 아침은 소리없이 무럭무럭 자라는 작물들이 대견스럽습니다.

 

 

일주일만 지나면 어느새 커져 있는 열매들..

 

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호박꽃에는 꿀벌이 열심히 꿀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가 시작될 모양입니다.

여주 덩굴손이 하늘을 향해 손을 뻗는 걸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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